답변이 장기간 없으셔서 다시 문의드립니다. 아마 제 문의내용이 미진하여 보류된 것 같기도 하구요.
상판 밑에 콘센트 선 정리하는 금속 프레임을 제외하고, 전동책상의 기능을 담당하는 선들을 따로 정리하는 프레임들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무릎으로부터 5cm가량 더 상판 높이를 잡아야 하고, 그로 인해서 저감도의 에임을 다뤄야 하는 사람들은 어깨쪽에 부담을 받을수 밖에 없는 자세를 강요받게됩니다.
전문가 분들의 두뇌로 이해가 안되실 것 같아서 좀 더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마우스 센서기준 1cm를 이동할때마다 120HFOV기준으로 4'가량을 움직입니다.
36cm에 144'의 시야를 이동할 수 있구요. 해당 각도는 360'의 2/5정도가 되겠지요?
'배틀필드'같은 필드 위주의 게임을 하는 경우 전방위 확인을 위해 최대 90cm를 운동시켜야 합니다.
시가를 끼거나 엄페물 및 능선이 있으면 좀 더 콤팩트하고 여유있는 운동을 하겠지요.
저는, CQB위주의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즐겨합니다.
엄페물이 그득한 건물 내부에서 교전거리가 평균 10m-20m정도 밖에 안하는 게임입니다.
이렇게 밀폐된 공간에서 에임을 다루니까, 아무리 저감도여도 무리가 덜할수도 있겠다 싶으실 수 있겠습니다만.
좁은 공간에서 전투가 이루어지는 만큼 쉬어 가는 시간이 매우 짧습니다.(목표를 실행해야하는 건물 내부에 진입하고나면 거의 없습니다)
거기에다 승패를 가르는 기준에 시간제한도 있구요.
그러다보니 에임서칭만 따져봐도 필드게임보다 더 정교하고 빠른 조건을 충족시켜야 할 때가 다수입니다.(TTK가 짧아서 삑사리가 나면 죽게됩니다)
이게 좀 빠른 저감도시거나 고감도이신 분들은 이해가 안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경우에는 어깨에 부담을 받더라도 손목이나 손가락같은 소근육으로 커버가 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책상을 좀 높게써도 어깨의 부담이 덜하실 테니까요.
하지만, 큰 근육을 위주로 운용을 해야하는 저감도 유저의 경우에는 어깨가 들리게 되는 자세는 금기나 마찬가지이게 됩니다.
어깨의 인대가 회복이 더딘 것은 물론이거니와, 부분 자체가 구동구간이 넓어질수록 손상을 크게 받는 부위기 때문입니다.
해서 저감도로 팔에임을 위주로 다루는 사람들의 모범적인 자세는, 어깨가 최대한 축 늘어진 상태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큰근육들(이두,삼두,날개뼈 등)을 활용하여 자기류 에임을 갖기 마련입니다.
개중에서도 미는 힘보다 당기는 힘으로 에임을 갖추는게 제일 건강한 습관이구요.
근데, 단 두께 5cm짜리 프레임으로 인해 건강한 자세를 취하는게 불가능해졌습니다.
선정리 하는거 좋습니다. 외관상으로도 좋구, 무릎에 선들이 걸리적거리지 않아서 쾌적합니다.
그런데, 왜 정리하는 프레임을 책상 중앙에다가 설계를 하셨는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조금 더 후방으로 밀어도 큰 하자가 없을 것 같거든요.)
전문가분들만의 설계적인 비전이 있으셨을 수도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이것은 명백히 잘못된 설계입니다.
이렇게 설계된 책상으로 바른자세를 만든다? 그럴바엔 그냥 발받침대 하나 사고 어깨가 들린채로 책상을 쓰는게 더 가성비가 좋거든요ㅎ
시국이 좋지 않아서 답변이 오래 걸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도움을 요청해도 답변이 계속 미루어지는 기간에도 소비자인 저는, 어깨에 부담이 가는 프레임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환불을 해달라는게 아니라, 단지 밑에 붙어있는 프레임을 개조해주시거나, 떼어내어도 이상이 없는지를 물어보는 것인데.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시지 않으셔서 다시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다음주 내에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할시엔 고객센터로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웃긴게 뭐냐면, 모니터 위치는 잘 잡을 수 있게 설계를 하셨다는 겁니다. 바른자세를 기준으로 50cm정도 거리를 둘 수 있도록 말이지요.
아마, 참고하신 대상이 중~고감도 사용자들을 참고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사이트 로고
1:1문의
전동책상 상판 하단의 두께 5cm프레임으로 인해 옳바른 자세를 잡기가 힘듭니다.
답변이 장기간 없으셔서 다시 문의드립니다. 아마 제 문의내용이 미진하여 보류된 것 같기도 하구요.
상판 밑에 콘센트 선 정리하는 금속 프레임을 제외하고, 전동책상의 기능을 담당하는 선들을 따로 정리하는 프레임들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무릎으로부터 5cm가량 더 상판 높이를 잡아야 하고, 그로 인해서 저감도의 에임을 다뤄야 하는 사람들은 어깨쪽에 부담을 받을수 밖에 없는 자세를 강요받게됩니다.
전문가 분들의 두뇌로 이해가 안되실 것 같아서 좀 더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마우스 센서기준 1cm를 이동할때마다 120HFOV기준으로 4'가량을 움직입니다.
36cm에 144'의 시야를 이동할 수 있구요. 해당 각도는 360'의 2/5정도가 되겠지요?
'배틀필드'같은 필드 위주의 게임을 하는 경우 전방위 확인을 위해 최대 90cm를 운동시켜야 합니다.
시가를 끼거나 엄페물 및 능선이 있으면 좀 더 콤팩트하고 여유있는 운동을 하겠지요.
저는, CQB위주의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즐겨합니다.
엄페물이 그득한 건물 내부에서 교전거리가 평균 10m-20m정도 밖에 안하는 게임입니다.
이렇게 밀폐된 공간에서 에임을 다루니까, 아무리 저감도여도 무리가 덜할수도 있겠다 싶으실 수 있겠습니다만.
좁은 공간에서 전투가 이루어지는 만큼 쉬어 가는 시간이 매우 짧습니다.(목표를 실행해야하는 건물 내부에 진입하고나면 거의 없습니다)
거기에다 승패를 가르는 기준에 시간제한도 있구요.
그러다보니 에임서칭만 따져봐도 필드게임보다 더 정교하고 빠른 조건을 충족시켜야 할 때가 다수입니다.(TTK가 짧아서 삑사리가 나면 죽게됩니다)
이게 좀 빠른 저감도시거나 고감도이신 분들은 이해가 안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경우에는 어깨에 부담을 받더라도 손목이나 손가락같은 소근육으로 커버가 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책상을 좀 높게써도 어깨의 부담이 덜하실 테니까요.
하지만, 큰 근육을 위주로 운용을 해야하는 저감도 유저의 경우에는 어깨가 들리게 되는 자세는 금기나 마찬가지이게 됩니다.
어깨의 인대가 회복이 더딘 것은 물론이거니와, 부분 자체가 구동구간이 넓어질수록 손상을 크게 받는 부위기 때문입니다.
해서 저감도로 팔에임을 위주로 다루는 사람들의 모범적인 자세는, 어깨가 최대한 축 늘어진 상태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큰근육들(이두,삼두,날개뼈 등)을 활용하여 자기류 에임을 갖기 마련입니다.
개중에서도 미는 힘보다 당기는 힘으로 에임을 갖추는게 제일 건강한 습관이구요.
근데, 단 두께 5cm짜리 프레임으로 인해 건강한 자세를 취하는게 불가능해졌습니다.
선정리 하는거 좋습니다. 외관상으로도 좋구, 무릎에 선들이 걸리적거리지 않아서 쾌적합니다.
그런데, 왜 정리하는 프레임을 책상 중앙에다가 설계를 하셨는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조금 더 후방으로 밀어도 큰 하자가 없을 것 같거든요.)
전문가분들만의 설계적인 비전이 있으셨을 수도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이것은 명백히 잘못된 설계입니다.
이렇게 설계된 책상으로 바른자세를 만든다? 그럴바엔 그냥 발받침대 하나 사고 어깨가 들린채로 책상을 쓰는게 더 가성비가 좋거든요ㅎ
시국이 좋지 않아서 답변이 오래 걸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도움을 요청해도 답변이 계속 미루어지는 기간에도 소비자인 저는, 어깨에 부담이 가는 프레임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환불을 해달라는게 아니라, 단지 밑에 붙어있는 프레임을 개조해주시거나, 떼어내어도 이상이 없는지를 물어보는 것인데.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시지 않으셔서 다시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다음주 내에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할시엔 고객센터로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웃긴게 뭐냐면, 모니터 위치는 잘 잡을 수 있게 설계를 하셨다는 겁니다. 바른자세를 기준으로 50cm정도 거리를 둘 수 있도록 말이지요.
아마, 참고하신 대상이 중~고감도 사용자들을 참고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먼저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죄송스럽게도 책상 하단에 위치한 프레임의 경우 위치 조절이 어려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해당 프레임의 덮개의 경우 임의로 탈착을 하셔도 제품사용에는 문제는 없으시나 프레임 덮개 탈착시
전동높이조절 책상의 경우 프레임에 설치되어 있는 컨트롤러 박스와 전선등이 노출될수 있는점 안내드립니다.
프레임 덮개 탈착시 약 2cm 의 차이가 생기는점 안내드립니다.